매력 넘치는 시바견의 성격과 탈모는 어느 정도?

안녕하세요 코블네입니다 어질리티 팀의 새 멤버 시바이누 이치로 군을 소개합니다!칠로를 보면서 시바견이 이렇게 착하구나라고 느꼈지만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하면 이렇게 젠틀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도 칠로를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시바견이라는 견종은 작은 새를 사냥할 목적으로 자란 시바견이기 때문에 산책할 때 구르는 낙엽이나 비둘기, 새를 보면 뛰어들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사냥이 습성이기 때문에 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냥 본능을 키워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어릴 때부터 훈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형견에 속하는 시바견은 평균적으로 10kg내외로 성장하는데 소형견과 대형견의 중간사이즈라서 안고 잘 맛이 나는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시바견의 대표적인 성격으로는 아마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엄살을 부린다는 점인데, 그만큼 자신의 몸을 매우 아끼고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일을 하려고 했을 때 방어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보호자도 맞는 말이므로 인생에서 꼭 필요한 손톱, 귀 청소, 빗질과 같은 관리는 어릴 때부터 적응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진 털은 고양이 못지않게 잡아당기거나 손으로 쓰다듬어도 톡톡 빠집니다. 빗질을 하면 또 한 마리의 시바견을 마주할 수 있을 정도로 탈모가 많은 견종입니다. 시바견을 데려올 계획이라면 탈모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하하하

진돗개를 닮았다고 해서 보호자에게 충성심이 뛰어난 성격이라고 생각했다면 그 부분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성격은 좀 순하거나 애교가 많은 견종입니다!

칠로셰가 내 무릎이 마음에 드는지, 멍하니 해주셨습니다 헤헤헤. 아주머니 허벅지 넓어서 앉기에 아주 최고지

조금 부스스한 꼬봉스타일의 강아지를 좋아하신다면 시바견이라는 견종도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성격으로는 독립심이 있어서 보호자와 산책을 할 때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려고 하기도 하는데요.이러한 성격의 장점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기 때문에 분리불안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중형견에 속하는 만큼 소형견보다는 더 높은 활동량을 필요로 할 수 있지만 평균적인 산책시간도 하루에 2~3시간이나 가볍다고 합니다 사회성을 어떻게 키우고 보호자가 어떻게 훈련시키느냐에 따라 시바견이 가지는 공통적인 문제점은 대부분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치로는 카페에서도 얌전하고 고함소리도 없는 저승의 매너를 몸에 익힌 톱 오브 톱 시바견입니다!귀여운 외모는 덤~시바견의 특징적인 부분에 대해 알아봤는데 확실히 기르기 쉬운 견종은 아닌 것 같아요.하지만 우리 학부모님들이 공부하고 교육한다면 더 매너 넘치는 반려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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