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웨하스를 좋아해서 다양한 브랜드의 과자를 먹어봤어요. 그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 것은 로커 웨하스입니다.
웨하스란 겹겹이 쌓인 얇은 비스킷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넣어 바삭하고 달콤한 과자를 말하는데, 가장 유명한 제조사는 프리미엄 제과 브랜드 이탈리아의 로커입니다.자연을 통해 세상에 즐거움을 전한다는 핵심적인 가치를 모토로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지난 90년간 인공 색소, 합성 향료, 보존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과자를 만들고 있다고 해서 음식에 민감한 요즘 시대에 믿고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한국에서는 델리팜이 정식으로 수입하여 편의점,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로커 쿼드라티니(Loacker Quadratini)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편의점 2+1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회사에서 직장인 간식으로 먹는 4월 편의점 행사 과자를 추천합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 등의 원료는 이탈리아 알프스 티롤산맥의 1000m 고지 청정지역에서 엄선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해서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도 감소하려고 신경쓰고 있고, 원자재 산지까지 직접 관리하면서 농가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착한 기업입니다.
기존에 먹던 웨이퍼는 길이가 옆으로 긴 직사각형이라서 한입 씹어 먹으면 과자 부스러기가 날라 조심해서 먹곤 했는데요. 이것은 정사각형 큐브 타입이므로 가루 날릴 걱정 없이 한입에 쏙 넣어 먹기 쉬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열면 순간!
쿼드라티니는 3층의 크림층을 가지고 있으며 크림 맛이 진하고 달콤한 것이 특징입니다.제가 먹어본 쿼드라티니 네 가지 맛의 종류는 바닐라, 치즈, 다크 초콜릿, 코코아&우유 맛인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로아커 웨하스 치즈맛은 이번에 처음 먹어본 맛이에요. 나는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류 과자를 즐겨 먹는 편인데 짜거나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알파인 우유를 원료로 만든 치즈를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칼로리 등 과자의 영양 정보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내용량은 125g으로 100g당 약 500kcal입니다. 칼로리는 있지만 그래도 트랜스지방 함량은 0g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봉투 윗면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경우에는 다시 둥글게 말아서 스티커를 붙이고 냉장 보관하면 나중에 먹어도 바삭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사무실에서 서랍에 간식을 담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먹고 남으면 스티커로 밀봉해서 보관하시면 되니까 보관하기도 쉽고 좋아요. 캠핑지라도 먹고 남으면 스티커로 붙여놓으면 되니까 편해요.
가장 기본적인 바닐라 웨하스입니다. 부르봉 바닐라빈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 맛을 좋아해서 가장 자주 사먹던 제품입니다. 아메리카노 와 진짜 잘 어울려요.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달콤한 바닐라 향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다크초콜릿 벨기에, 독일산 최고급 초콜릿과 카카오 콩의 주성분인 코코아 버터로 만들어져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급 초콜릿 맛으로 음료는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가 가장 맛있었습니다.코코아&밀크 코코아 분말과 신선한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다크 초콜릿 맛보다는 단맛이 적었습니다. 진한 단맛을 싫어한다면 코코아&우유 맛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코코아&밀크 코코아 분말과 신선한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다크 초콜릿 맛보다는 단맛이 적었습니다. 진한 단맛을 싫어한다면 코코아&우유 맛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코코아&밀크 코코아 분말과 신선한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다크 초콜릿 맛보다는 단맛이 적었습니다. 진한 단맛을 싫어한다면 코코아&우유 맛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https://www.youtube.com/shorts/Md99ASw36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