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러글라이딩체험

슬슬 추위가 가시고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진 초봄이다 아직 꽃샘추위가 봄이 오는 것을 시생하듯 얼마 전 평창에 위치한 파라업체의 초청으로 일행과 패러글라이딩을 다녀왔다.패러글라이딩은 단양과 양평에서 여러 번 접했는데 평창에서는 처음이라 경치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좋은 것 같다강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산 아래에 위치한 업체에서 옷을 갈아입고 간단한 안내와 꼭 필요한 교육을 마치고 준비된 반르노사에 마스터를 이용하기에 높고 넓어서 여러명이 타도 공간감이 너무 좋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좌석간 공간은 별로인것 같던 이 차를 이용하여 좌석이나 방음만 신경쓰면 많이 줄어들것 같다 각설하고 차로 약 15분정도 이동하여 산 정상에 위치한 출발장소로 이동한 이곳에서 다시한번 강사님께서 주의사항을 말씀하셔서 이륙을 위한 장비를 세팅하시고는 출발전 촬영을 해주신다몇 번 경험했는데 탈 때 조금 얼얼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더 타도 그 느낌이 없어지는 것 같다.강사에게 달렸어요.구령과 함께 활공장에서 아래로 시작~한 20보 달렸나~ 강사와 함께 하늘을 날고 있는 이 순간의 느낌은 왠지 하늘하늘한 느낌이다이제 그런대로 하늘에 있어도 표정이 처음보다 훨씬 여유로운 모습이다만약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시고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평창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단양패러글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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