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말 많은 카메라 가방이 있지만 누구나 보면 알고 들으면 아는 가방 브랜드는 의외로 많지 않다.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 세계의 거의 사진가가 하나쯤은 원하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카메라 가방”DomkeDOMKE”는 가장 성공한 브랜드로 꼽히는에 충분하다.돔 가하는 가장 미국적인 카메라 가방을 만드는 회사이다.잡다한 기능을 넣기도 없고 복잡한 소재를 사용하지도 않는다.심플한 소재로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을 만든다.하지만 어떤 가방보다 편하고 튼튼하고 안 질린다.모든 제품은 MADE IN USA미국 내에서 만들어진다.돔 가하를 메다와 아메리칸 헬기 티지 American heritage을 향유하는 느낌이 든다.(왼쪽) 돔케 숄더백 F-3X 슈퍼 컴팩트 (오른쪽) 돔케 에브리데이 백팩 러기드웨어필자도 그렇지만 다수의 누리꾼이 노크하자 숄더백을 떠올린다.돔이 전설의 시작이며 과거 대표적인 제품이라고 불리는 F-2도 숄더백이며 최근까지 배낭은 F-3배낭 하나만 했으니 무리도 아니다.그 F-3배낭도 위의 사진의 F-3X슈퍼 컴팩트 Super Compac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대용량이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등을 수납하는 공간도 아닌 제품이었으나 올해 17인치 노트북이 들어갈 신제품 에브리데이 배낭 Everyday Backpack이 런칭되면서 돔이 배낭을 갈망하던 유저의 관심이 집중한 것은 당연한 일임에 틀림 없다.필자도 오랫동안 사진을 찍으며 미국 브랜드 제품을 많이 써왔지만 그쪽 특유의 터프한 포장에는 늘 혀를 내두르게 된다. 돔케의 신작 백팩 에브리데이 백팩 러기드웨어 러기드웨어는 정가 54만원이라는 고가의 카메라 가방이지만 박스를 열면 별도의 속함이나 완충재 없이 포장끈으로 묶인 비닐에 담겨 있는 것이 사실 미국적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주 쓰던 로프로 가방도 이랬지만 깨지는 것도 아닌데 뭘 하는 미국인들의 대담함을 엿볼 수 있다.익숙한 숄더백이 아닌 낯선 백팩이지만 도모크 에브리데이 백팩은 보는 순간 ‘도무크 가방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특유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모서리가 없는 부드러운 스퀘어 타입 디자인에 육즙이 가득하면서도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패브릭, 큼직한 포켓에 특유의 사선형 로고까지 어느 것 하나 돔 케이스답지 않은 부분이 없다.착용자의 몸에 닿는 가방의 뒤판은 대부분 쿠션감 좋은 메시 소재로 커버되고 있어 배낭에서 중요한 착용감과 통기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큰 사이즈의 백팩에도 불구하고 허리와 배에 하중을 분산시키는 서부 스트랩이 따로 없는 것은, 단순한 도시 스타일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한 것 같지만 대신 쇼루다 하네스가 상단과 하단의 끝을 최대한으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조절 고리를 잡고 가방을 몸에 밀착시키고 냉동 스트랩을 체결하면 허리 끈 없이도 꽤 편안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다.후판 상단에는 성조기와 MADE IN U.S.A. 태그가 부착되어 있어 미국 내에서 설계 및 생산된 제품에 대한 돔케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쇼루다 하네스는 가방의 외피와 같은 라깃도우에아 소재로 휩싸였고, 매우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을 주고 두께도 두껍고 가방의 무게를 편하게 분산시킨다.겉보기에는 전선 자체가 무거우나, 실제로는 가볍고 튼튼하고 밀착력까지 뛰어나고 보통의 기능성 배낭에 못지않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돔케쇼루다ー밧그의 와이드 고리도 아주 좋은 느낌이었지만, 이 일상 배낭 쇼루다 하네스는 숄더 백 스트랩에 별도의 패드를 거듭한 것보다 훨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즐길 수 있었다.가방 양쪽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사이드 포켓과 메쉬 포켓이 준비되어 있어 물병 등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메쉬포켓은 상단부를 고탄력 고무밴드로 마감하여 내용물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되어 있으며, 반대편 사이즈 포켓 상하에는 각각 삼각대 거치용 클립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 삼각대나 모노포드를 포켓 안에 꽂아 거치할 수도 있고, 포켓 밖에 걸어 거치할 수도 있다.상단 지퍼를 열면 두툼한 다운박스로 보호되는 메인 수납 공간이 보인다. 돔케 에브리데이 백팩의 외피는 쿠션감이 없는 패브릭이므로 카메라나 렌즈 등 충격에 민감한 장비는 가급적 다운박스 안에 수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다운박스는 상부로부터의 충격도 막을 수 있도록 두꺼운 다운커버로 보호되어 있다.커버를 열면 2:1 비율을 가진 다운박스 2개가 나타난다. 좌측 넓은 박스에는 표준 줌 렌즈와 세로 그립을 장착한 플래그십 DSLR/미러리스 카메라를, 우측 좁은 박스에는 70-200mm F2.8급 망원 줌 렌즈를 무난하게 수납할 수 있다. 왼쪽 박스 내부 공간을 나눠 쓸 수 있는 디바이더도 기본 제공되므로 바디와 렌즈를 분리해 수납할 때 충격이나 흠집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메인 수납 공간의 상자의 이면에는 심오한 노트북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요즘은 카메라 배낭은 물론 일반 배낭 속에서도 17인치 노트북이 드는 가방을 찾기가 쉽지 않아 Domuke의 신상품 에브리데이 배낭에 이러한 수납 공간이 있다니 기쁘다.물론 이 가방에 촬영 장비를 충족하고 필자의 16인치 게이밍 노트북까지 합하면 무게가 얕볼 수 없지만 처음부터 넣지 못하는 가방과 필요한 때에는 들어갈 수 있는 가방은 그 차이가 크다.앞주머니는 일반 카메라 바디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크지만 역시 쿠션이 없는 부분이라 민감한 장비를 넣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4분할 오거나이저 포켓도 유용하고 별도의 파우치를 넣어도 충분할 정도로 넉넉한 크기여서 필자는 지갑과 열쇠, 렌즈펜 등의 청소도구, 그 외에도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별도의 케이스나 파우치가 있는 휴대품을 여기에 모두 묶어 쓰고 있다.돔 가하의 라깃도우에아 제품을 사면 리 피닛싱그 왁스 refinishing wax가 제공된다.에브리데이 배낭 가운데 검은 색은 듀폰 Dupont의 코ー듀라 Cordura 천으로 브라운 칼라는 파라핀 처리 공정을 통해서 직물 처리된 라깃도우에아 RuggedWear소재로 외피를 만든다.라깃도우에아는 아웃 웨어사의 높은 내구성과 발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뛰어난 통기성, 나일론 수준의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편안한 착용감과 색다른 스타일로 특유의 룩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인기가 높다.파라핀 왁스가 스며들고 있어 사용 중에 생긴 작은 상처와 추억은 가방을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자연 치유되지만, 수년 간 사용하고 마모가 심해진 부분이 생기면 리 피닛싱그 왁스를 바르고 보수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돔케 에브리데이 백팩 러기드웨어에 미러리스 카메라 2대(1대는 세로 그립 장착)와 렌즈 3개, 16인치 게이밍 노트북, 여분의 배터리 등 촬영용품을 담은 파우치 2개와 필터 케이스 등을 수납해봤다. 러기드웨어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 때문인지 돔케 에브리데이 백팩 브라운 컬러는 상당한 대용량 백팩임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메인 수납공간인 큰 주머니에는 탐론 18-300mm F3.5-6.3 렌즈와 세로 그립을 장착한 후지필름 X-H1 카메라를, 작은 주머니에는 필터 사이즈 82mm인 탐론 35-150mm F2-2.8 렌즈를 넣었다. 이 상태에서도 높이에 여유가 있으므로 70-200mm F2.8급 렌즈까지는 무리 없이 수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메인 수납공간인 패딩박스 상단 커버를 덮고 그 위에 캐논 RF24-105mm F4L 렌즈를 장착한 EOS R6mkII 카메라와 파우치 2개를 얹었다. 공간 자체는 여유가 있지만 가방의 외피에 별도의 쿠션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수납했을 때에는 위에서 가해지는 충격이나 압력에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노트북 포켓에는 hp 빅터스 16인치 게이밍 노트북을 넣었는데 17인치 노트북도 가볍게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다.앞주머니에 렌즈펜과 필기구, 렌즈 청소용 융단과 필터 케이스, 블루투스 이어폰, 지갑, 열쇠, 물티슈 등을 넣었다. 이 주머니는 공간이 워낙 여유롭기 때문에 일반 휴대용품은 자꾸 들어가는데 함부로 넣었다가는 나중에 뒤섞여 원하는 물건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소형 파우치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이상의 물품을 모두 넣고 지퍼를 닫았지만 외견상으로는 빈 가방 때와 달라진 게 없어 보이는 게 역시 대용량 백팩인 것 같다. 물론 겉모습만으로 실제로는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무거워진 상태다.여기에 볼헤드를 장착한 5단 카본 삼각대를 거치면 이런 모습이 된다. 가능하다면 상단과 하단의 클립 스트랩을 모두 사용해 삼각대를 고정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삼각대가 너무 작거나 디자인상 하단의 고정이 어렵다면 다리 한두 개를 사이드 포켓에 넣어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풀 수납 상태의 돔케 에브리데이 백팩을 신장 182cm의 남성이 메고 있는 모습. 상당한 무게임에도 가방이 크게 처지거나 형태가 변형되지 않는 것은 숄더 하네스의 위치 설계가 절묘하고 백팩 밑판에 단단한 플레이트가 들어있어 하중을 견뎌주기 때문이다. 모든 장비를 다 넣고 한 팔을 꿰어줄 때만 해도 ‘이건 너무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정착용을 마치고 길이 조절 스트랩까지 당겨서 백팩을 등에 밀착시키니 착용감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 놀랐다.카메라 가방 등 기능성 백팩에 달린 체스트 스트랩은 평소에는 덜렁거리고 신경 쓰이지만, 실제로 단단하게 무게를 싣고 갈 때에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존재다. 만약 아직 체스트 스트랩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사용자라면 백팩이 무겁게 느껴질 때 꼭 체결해보길 바란다. 이 작은 클립 스트랩 하나가 어깨에 가해지는 하중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지 체감해보면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이다.위 사진은 장비 수납량을 줄이고 백팩을 살짝 풀어 착용한 모습이다. 가방 윗부분이 비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살짝 사라져가지만 전체적인 돔케 백팩의 느낌은 크게 변함이 없고 대용량 백팩이지만 크게 부담스러워 보이지는 않는 모습이다. 필자가 지금 사진으로 봐도 15인치 노트북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17인치급은 아니라는 느낌인데, 이처럼 실제 용량보다 작아 보이는 디자인은 주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들고 다닐 때 큰 장점이 된다.돔케쇼루다ー밧그이 많이 넣을수록 부드러워지고 몸에 두르는 느낌이 들도록 에브리데이 백 팟크라깃도우에아도 짊어지면 질수록 착용감이 맘에 들어.사실 검토를 위한 실제 사용을 시작하고 올해 여름의 찜통 더위에 대한 걱정과 부담이 있었지만 무슨 일?보통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나일론 배낭이나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 배낭보다 덥다는 느낌도 없이 점점 익숙해져서 쉽게 되는 착용감에서 장비가 어느 정도 적은 날이 아니면 되도록 이 배낭을 메고 나오는 것이다.카메라 배낭은 숄더 배낭에 비해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주고 무게가 늘어날수록 몸에 무리를 주지 않다는 게 장점이지만, 장비를 넣고 뺄 때는 배후의 가방을 일단 내려야 하는 불편이 있으며, 이는 돔 케에브리데이밧크팟크도 예외는 아니다.그러나 가방 밑바닥이 오염되기를 싫어하는 필자는 배낭을 한쪽 어깨에 걸고 전에 업은 상태에서 장비 교환을 추진하지만 Domuke되는 에브리데이 배낭은 큰 가방인데도 조직이 부드러운 지퍼가 열리는 범위가 넓고 마치 Domuke숄더백의 커버를 젖힌 것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카메라 백팩은 숄더 백팩에 비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주며, 무게가 늘어날수록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장비를 넣고 꺼낼 때에는 등 뒤 가방을 일단 낮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이는 돔케 에브리데이 백팩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가방 바닥이 오염되는 것을 싫어하는 필자는 백팩을 한쪽 어깨에 걸쳐 앞으로 멘 상태에서 장비 교체를 진행하는데, 도모크 에브리데이 백팩은 큰 가방임에도 불구하고 패브릭이 부드럽고 지퍼가 열리는 범위가 넓어 마치 도모크 숄더백 커버를 젖힌 듯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검토를 마무리하면서 돔 가하 에부리 데이 백 팟크라깃도우에아에 다시 언급하자.이 가방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손으로 만져야 하며 머리로 세보다 걸치고 봐야 한다.하늘의 가방을 보며 디자인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비를 가득 넣어 필드에 나오고 처음으로 진가를 알 수 있다.처음에는 이 가방이 완만하고 통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것만 풍부하고 깨끗한 백팩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이라는 외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실제 사용 경험에서도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공식수입사 홈페이지 ↓ https://sunphot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652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선도업체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sunphoto.co.kr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선도업체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sunphoto.co.kr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선도업체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sunpho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