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동물원을 방문한 날~원래 석양이 질 무렵 곤돌라를 타면 더 예쁘다던데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시립동물원역에 내려 2번 출구에서 길을 따라 쭉 가면 마오콩 곤돌라역으로 따로 이동할 수 있었다 타이베이 동물원을 방문한 날~원래 석양이 질 무렵 곤돌라를 타면 더 예쁘다던데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시립동물원역에 내려 2번 출구에서 길을 따라 쭉 가면 마오콩 곤돌라역으로 따로 이동할 수 있었다
곤돌라를 타는 곳은 이렇게 4층 높이로 지하철을 타고 올라가는 길에 건물을 보면서 내내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곤돌라를 타는 곳은 이렇게 4층 높이로 지하철을 타고 올라가는 길에 건물을 보면서 내내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상행길에도 입장권을 구매하는 자동판매기가 있어 보시는 것처럼 승강장마다 가격이 바뀌었다 상행길에도 입장권을 구매하는 자동판매기가 있어 보시는 것처럼 승강장마다 가격이 바뀌었다
따로 역명이 표시되지 않아서 역에 맞는 가격을 직접 눌러서 구매했어~ 우리 목적지는 맨 위에 있는 마오콩 마을이었으니까 120위안에 2명~ 따로 역명이 표시되지 않아서 역에 맞는 가격을 직접 눌러서 구매했어~ 우리 목적지는 맨 위에 있는 마오콩 마을이었으니까 120위안에 2명~
기본적으로 1캐빈당 5명까지의 정원이므로, 4인 가족의 경우는 1캐빈에 아담하게 타고 갈 수 있지만(혼자 온 여행객과 동승할 수 있지만, 여기까지 혼자 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 3인 가족의 경우는 2명과 함께 탑승할 수도 있었다 기본적으로 1캐빈당 5명까지의 정원이므로, 4인 가족의 경우는 1캐빈에 아담하게 타고 갈 수 있지만(혼자 온 여행객과 동승할 수 있지만, 여기까지 혼자 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 3인 가족의 경우는 2명과 함께 탑승할 수도 있었다
미취학 아동은 아마 무료였을 것이고, 성인 2명의 티켓을 사면 되는데, 탈 때 바코드를 읽고 내릴 때 찍어야 하기 때문에 이 티켓은 잘 가지고 있어야 했다 미취학 아동은 아마 무료였을 것이고, 성인 2명의 티켓을 사면 되는데, 탈 때 바코드를 읽고 내릴 때 찍어야 하기 때문에 이 티켓은 잘 가지고 있어야 했다
마오콩 마을로 가는 곤돌라인 마오콩 마을에 관해 대략적인 정황이 있었는데, 그 전에 마오콩 콩돌라 블로그 글을 검색해봐도 대부분 곤돌라를 타는 데 목적이 있어서 안까지 훑어보는 경우는 별로 없었어~ 일단 네코무라에서 유명한 곳이니까 참조만··· 마오콩 마을로 가는 곤돌라인 마오콩 마을에 관해 대략적인 정황이 있었는데, 그 전에 마오콩 콩돌라 블로그 글을 검색해봐도 대부분 곤돌라를 타는 데 목적이 있어서 안까지 훑어보는 경우는 별로 없었어~ 일단 네코무라에서 유명한 곳이니까 참조만···
마오콩 곤돌라 승강장에도 코쿠코은행 ATM기가 있어(트래블 지갑 카드 최고!!) 1층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자동판매기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다 마오콩 곤돌라 승강장에도 코쿠코은행 ATM기가 있어(트래블 지갑 카드 최고!!) 1층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자동판매기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다
여기서 선택의 시간~올라와서 바닥이 비어있는 크리스탈 캐빈과 바닥이 막혀있는 캐빈으로 나누어져있던 가격은 같았지만 어떤 캐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기시간이 다른 구조~ 여기서 선택의 시간~올라와서 바닥이 비어있는 크리스탈 캐빈과 바닥이 막혀있는 캐빈으로 나누어져있던 가격은 같았지만 어떤 캐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기시간이 다른 구조~
근데 한 번 타는 건 크리스탈 타자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고 줄이 길어지는 이유는 캐빈이 골고루 섞여 있어서 사람이 많다고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요가 집중되어 있어서… 그래도 한번 타는 건 크리스탈 타자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고 줄이 길어지는 이유는 선실이 골고루 섞여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다고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요가 몰리다 보니…···
보시다시피 일반 캐빈은 바닥 밑이 막혀 있고 크리스탈 캐빈은 비어 있는 것의 차이? 보시다시피 일반 캐빈은 바닥 밑이 막혀 있고 크리스탈 캐빈은 비어 있는 것의 차이?
평일에 방문했는데 20분정도 기다린 후 크리스탈 캐빈을 탔어~~ 올라가는데 경사가 꽤 급했어 평일에 방문했는데 20분정도 기다린 후 크리스탈 캐빈을 탔어~~ 올라가는데 경사가 꽤 급했어
크리스털 선실에 맞도록 아래가 투명하게 보이지만, 마치 이곳이 타이페이인가 싶을 정도로 원시림 수준의 나무들을 본 것 같다 크리스털 선실에 맞도록 아래가 투명하게 보이지만, 마치 이곳이 타이페이인가 싶을 정도로 원시림 수준의 나무들을 본 것 같다
중간에 열린 창문이 있어서 그 사이에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더 편안하게 나온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여기가 누가 봐도 대만의 수도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일반 그린벨트보다 나무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중간에 열린 창문이 있어서 그 사이에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더 편안하게 나온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여기가 누가 봐도 대만의 수도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는 일반 그린벨트보다 나무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녹지가 훨씬 높은 빌딩숲을 보면 이곳이 타이베이인데, 분명 타이베이에 와서 이런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마오콩마을로 가는 곤돌라가 아닐까 생각했다 녹지가 훨씬 높은 빌딩숲을 보면 이곳이 타이베이인데, 분명 타이베이에 와서 이런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마오콩마을로 가는 곤돌라가 아닐까 생각했다
오르는 길, 굽은 길 등 대략 20분 조금 넘게 곤돌라를 탄 것 같다. 이렇게 긴 곤돌라를 타는데 1인당 5천원 정도니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오르는 길, 굽은 길 등 대략 20분 조금 넘게 곤돌라를 탄 것 같다. 이렇게 긴 곤돌라를 타는데 1인당 5천원 정도니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마오콩마을에 가까워지니 이렇게 차로 유명한 마을이라 이렇게 차밭이 펼쳐져 있었어~ 차밭의 위치가 높으니 차가 더 싱싱하게 자라 유명하겠지? 마오콩마을에 가까워지니 이렇게 차로 유명한 마을이라 이렇게 차밭이 펼쳐져 있었어~ 차밭의 위치가 높으니 차가 더 싱싱하게 자라 유명하겠지?
이제 마오콩 마을에 도착!! 이제 마오콩 마을에 도착!!
밑에서 티켓을 사도 위에서 다시 티켓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왕복 티켓을 미리 살 필요가 없었던 원래 계획은 마오콩마을에서 맨 밑까지 내려가지 않고 타이베이 동물원 남문에서 내려 위에서 아래로 접하면서 내리는 구조였는데 밑까지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버스를 타고 내려가 돈을 아꼈다 밑에서 티켓을 사도 위에서 다시 티켓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왕복 티켓을 미리 살 필요가 없었던 원래 계획은 마오콩마을에서 맨 밑까지 내려가지 않고 타이베이 동물원 남문에서 내려 위에서 아래로 접하면서 내리는 구조였는데 밑까지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냥 버스를 타고 내려가 돈을 아꼈다
마오콩마을 자체가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어 뷰가 깔끔하다~ 마오콩마을 자체가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어 뷰가 깔끔하다~
마오콩 마을을 둘러보면 6개 정도의 포인트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는 마오콩 마을이 목적이 아니라 곤돌라를 타는 것이 포인트였기 때문에 ^^ 마오콩 마을을 둘러보면 6개 정도의 포인트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는 마오콩 마을이 목적이 아니라 곤돌라를 타는 것이 포인트였기 때문에 ^^
마오콩 스테이션에 내리니 마을이 보이고, 이 마을에서 우회전하여 가는 것이 메인 거리로 가는 길이었다 마오콩 스테이션에 내리니 마을이 보이고, 이 마을에서 우회전하여 가는 것이 메인 거리로 가는 길이었다
고양이로 유명한 마을답게 고양이 석상과 고양이 조형이 입구에서 맞이해 주었다 고양이로 유명한 마을답게 고양이 석상과 고양이 조형이 입구에서 맞이해 주었다
덧붙여서 이쪽 길이라면 아무것도 없다!! 덧붙여서 이쪽 길이라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길고양이가 군데군데 쉬고 있고, 여행객들도 그냥 사진 찍고 산골마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길고양이가 군데군데 쉬고 있고, 여행객들도 그냥 사진 찍고 산골마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가격은 다 똑같았는데 마오콩마을에 오면 꼭 녹차 아이스크림 하나는 다 사먹고··· 저희도 입구의 제일 큰 가게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가격은 다 똑같았는데 마오콩마을에 오면 꼭 녹차 아이스크림 하나는 다 사먹고··· 우리도 입구 제일 큰 가게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차로 유명한 동네라서 차 선물용으로도 구입하기 좋을 것 같았다(우리는 패스) 차로 유명한 동네라서 차 선물용으로도 구입하기 좋을 것 같았다(우리는 패스)
고양이 모양의 쿠키가 얹혀 있어 녹차를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다 아이스크림 에 잘 조화되어 있었다 녹차 아이스크림~ 고양이 모양의 쿠키가 얹혀 있어 녹차를 사용하지 않고 부드럽다 아이스크림 에 잘 조화되어 있었다 녹차 아이스크림~
마오콘촌에서 이제 돌아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오콩 곤돌라에서 같은 풍경을 타고 내리려고 했는데, 혹시 구글 지도를 검색했는데!! 마을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다~ 버스정류장은 입구에 고양이 석상이 있는 곳으로 위에서 언급한 가면은 아무것도 없다는 방향으로 버스가 운행하면서 내려갔다 마오콘촌에서 이제 돌아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오콩 곤돌라에서 같은 풍경을 타고 내리려고 했는데, 혹시 구글 지도를 검색했는데!! 마을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다~ 버스정류장은 입구에 고양이 석상이 있는 곳으로 위에서 언급한 가면은 아무것도 없다는 방향으로 버스가 운행하면서 내려갔다
일반 버스비니까 타이베이 동물원까지 어른 2명 240위안이지만, 밑에 내리는 버스는 30위안이면 된다!! 시간대가 맞다면 곤돌라를 타고 한번이라도 내릴걸 그랬다 일반 버스비니까 타이베이 동물원까지 어른 2명 240위안이지만, 밑에 내리는 버스는 30위안이면 된다!! 시간대가 맞다면 곤돌라를 타고 한번이라도 내릴걸 그랬다
덕분에 또 다른 풍경을 즐기면서 내릴 수 있었던 가성비 최강의 마오콩 곤돌라였다!! 내려오면서 본 마을의 느낌은 마추픽추에 가기 위해 들른 아구아칼리엔테스 마을에 온 듯한 느낌도 오랜만에 남미의 추억을 떠올리는 원시림과 함께 가성비 좋은 곤돌라를 탄 시간이었다 덕분에 또 다른 풍경을 즐기면서 내릴 수 있었던 가성비 최강의 마오콩 곤돌라였다!! 내려오면서 본 마을의 느낌은 마추픽추에 가기 위해 들른 아구아칼리엔테스 마을에 온 듯한 느낌도 오랜만에 남미의 추억을 떠올리는 원시림과 함께 가성비 좋은 곤돌라를 탄 시간이었다
요금 : 120위안(이용 정류장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곤돌라를 탈 때 최고의 시간은 석양이 질 무렵이라고 한다. 편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4km 정도의 거리의 곤돌라를 탈 수 있다는 점! 요금 : 120위안(이용 정류장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곤돌라를 탈 때 최고의 시간은 석양이 질 무렵이라고 한다. 편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4km 정도의 거리의 곤돌라를 탈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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