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지나간 블로그입니다.한번 비가 지나고 갑자기 추워졌습니다.나는 버스를 타고 등하교 하는데, 오랜만에 버스가 바깥보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거나 가을 밤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계절을 냄새로 외우는 게 일부만 하는 행동이었다고 하는데, 나는 확실히 그런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오늘은 평소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의 맛집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사실 저는 면이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늘 찾은 가게는 그런 나도 한번 가보고 없다고..라고 생각하던 집입니다.다짐도 있고, 한번은 생각했던 일을 정말 하고 보지 않으면 원동력이 나오지 않을 거, 짬을 내어 방문한 오늘의 주인공, 부곡동 금정구청 인근<거기 가면이에요.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
그곳으로 가면 부산광역시 금정구 무학송로 130
<거기에 가면>은 금정구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전역과 구서역 사이 부산가톨릭대학교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가지 않았지만 가톨릭대학교로 올라가는 길은 제가 좋아하는 산책코스 중 하나인 회동저수지로 가는 길이라 익숙합니다. 아마 가톨릭 대학 학생이나 금정구청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기본 정보입니다. 그곳에 가면>은 상기와 같이, 금정구청에서 5분, 가톨릭 대학에서 10분구 니시 역에서 15분 거리에 있었습니다.저와 친구는 버스를 타고 방문하고 금정구청/부산 가톨릭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거기에 가면>의 영업 시간은 점심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저녁 시간이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8시 영업 종료 5분 전에 주문을 마감하고 있어 휴일은 매주 일요일이므로 주의하세요.추석 연휴에 대해서도 고지하고 있었지만, 29/30일은 휴업이라는 것입니다.
방문한 날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은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가게가 큰 편은 아니지만 10~20명 정도는 수용 가능해 보였어요.
메뉴입니다. 상기했듯이<거기에 가면>은 국수 전문점입니다.일반적인 국수 가게의 메뉴 구성이다 이리코 다시국스과 비빔 국수, 그리고 카락크스이 있다, 그것과 함께 이 집만의 매력적인 메뉴 회 국수와 쵸게피ー낫측크스,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었습니다.특별 메뉴로 식힌 이리코이고 국수도 있네요.이 집의 또 하나의 매력인 특징이라면 보통과 대학의 가격 차이가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국수 가게는 자주 우리 집은 양을 많이 줍니다~라는 것이 많지만 그 점을 강조하고 자신의 상황이나 식성에 맞추고 최적화된 사이즈를 선뜻 선택하게 한 배려가 좋았습니다.적게 먹는 남자 분과 많이 먹는 여성 쪽이 흔히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풀어 주겠다는?물론 저는 몸에 맞추어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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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기 가면>이 지금의 자리에 들어온 것은 2019년으로, 그 전에는 면서집(면+줄)이라는 이름으로 온천장 금강식물원 아래쪽에서 장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 시대의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허영만 화백의 그림도 걸려 있었고, 사람은 머리로 말하고 국수는 국물로 이야기한다는 가게 사훈? 정도가 걸려있고 사장님의 위트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2014년에 이름을 바꾼 직후의 모습을 스트리트 뷰에서 볼 수도 있었습니다. 현재 위치로 옮긴 후 내가 우연히 검색을 해서 여기 좋네.. 가고 싶어서 가보기로 결심하고 실은 약 3년만에 겨우 방문하는 것 같아서.. 좀 다른 얘기지만 이 동네도 바뀌기 전에 정말 정감 있는 곳인데 지금은 대단지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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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힘들게 가게에 도착해서 초계땅콩국수랑 회비빔국수 크기 하나씩 주문하고 기다릴게요. 국수집의 전형적인 반찬이라고 할 수 있는 깍두기와 단무지, 식초와 겨자가 나옵니다. 깍두기는 단맛이 강조되었습니다.쵸게피ー낫측크스입니다.냉명과 밀면 만큼 대중적인 선택은 아니지만, 많은 분이 여름의 별미 국수로 최근 먹고 있는 국수입니다.조게는 식초와 닭이라는 뜻으로 닭의 몸과 국에 식초를 넣어 시원한 즐기는 국수를 의미합니다.다른 설에서 닭이 겨자를 의미하는 개에서 왔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최근에는 닭의 닭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어쨌든<거기 가면>에서는 겨자와 식초를 모두 제공하므로 어느 쪽이든 원하는 방향으로 드세요.따로 앞에서 강조하진 않겠지만 그곳에 가면 그러니까 거기에 가면(go)라는 뜻으로 음식의 면(noodle)를 모두 해석하는 이름에서 보듯, 사장은 상당히 위트가 있어 변주를 즐기는 편이라고 예상합니다.조게 땅콩 면에서도 의외로 양념에 닭살이 아닌 해파리가 들어 냉채를 생각해내비주얼을 하고 있었습니다.따지고 보면 해파리는 보통에서다고 함께 먹어서 또 조합이 말이 되곤 합니다.어쨌든 본격적인 쵸게국스을 생각하고 오시면 조금 다른 비주얼에 당황할지도 모릅니다.닭을 사용한 것처럼 담백한 수프에 식초가 어느 정도 들어 있어 땅콩이 분말만 아니라 양념에도 들어 있습니다.마라 물이 좋은 분은 익숙한 얇은 땅콩 버터를 생각해내땅콩 소스(아내 장)이 수프와 함께 들어갑니다.이미 어느 정도 땅콩 소스가 풀려서 완전히 국 자체의 맛은 보지 못했지만 깔끔한 느낌이 강하고 땅콩 소스가 섞이면 고소함과 달콤함, 그리고 크림 모양이 지배하는 익숙하지만, 그래서 어디서 보았는가 하면 또 말하기 어렵다 그런 맛이 납니다.사실 맛의 방향이 다르지만, 말러 딴에는 이 땅콩 소스가 스프도 이미 들어 있으므로, 이 느낌은 크리밈은 꽤 익숙합니다.그것에 백·정원 선생님이 추천한 콩 틱스의 레시피 중에 땅콩 버터를 살짝 넣는 것이 있었군요.그래서인지 콤국스 다운 뉘앙스도 잠깐 있습니다.물론 닭 육수와 땅콩 맛이 더 강하지만요.다시 강조하지만 보통의 쵸게국스과는 전혀 다른 음식이라고 봐도 좋아요.땅콩의 양념과 닭고기 육수의 조화는 어울릴 거라 생각한 것이 조합이 멋지게 자신을 증명하는 느낌으로 그저 달콤하고 고소한 될 만한 순간에 약간의 식초와 해파리 등의 양념이 딱 잡아 줍니다.누가 먹어도 나쁘지 않다고 느끼지만 또 그렇다고 이를 1순위에서 먹는가 하면 많은 분이 그렇지 않는다며”특미”라는 이름이 완벽하게 부합하는 맛이었습니다.딱 봐도 땅콩 소스가 꽤 많이 드는데요?좀 부담이 될지도 모른다 이때 함께 나왔는데다고 식초에서 변주를 추가합니다.원하는 대로 땅콩의 무게와 희미한 느낌을 얼마나 잡을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처음부터 겨자를 넣어 팔고 있다면 분명 자주적인 완결성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고객에게 그 과정을 위임하며(그것도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사장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것 신기하죠?그래도 맛있게요?이렇네요.정말 달라진 조합에 특별한 양념인데, 또 익숙하고, 나는 이런 고소함이 싫지 않고 감탄하면서 완전히 먹었습니다.친구도 호평이었습니다.고소하고 달고 짠..맛있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회비빔국수입니다. 비주얼이 너무 아름답네요. 파프리카와 자색 양배추가 올라가 마치 샐러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사이사이에는 회가 꽤 많이 들어있고 밑에 양념장이 깔려있습니다. 양념장이 많이 얇은 편이네요. 화사한 느낌이 먹고 싶지 않을 정도였어요.비빔면 역시 생각보다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고추장만 사용한 간단한 스타일에서 물러나게 고기를 넣고 맛을 채우거나 김치를 넣어 새콤 달콤함을 잡고 스타일까지네요.결국 일차적으로 비빔 국수의 맛은 새콤한, 또는 새콤한, 그것도 진하다(무게)를 날아가는 방식으로 맛을 쌓는 것이 많습니다.그런 의미에서 <거기 가면>의 회비빔면은 절제의 미를 보여줍니다. 흔히 비빔면에서 자극적으로 간을 끌기 쉬운 새콤달콤함, 매운맛이 다 나오는데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요. 숙성에서 온 듯한 양념장의 무게, 회의 쫄깃함과 감칠맛이 자극적인 맛의 절제 덕분에 묻히지 않습니다. 게다가 많이 들어간 채소는 식감과 동시에 맛에 활력을 주는데 역시 절제된 맛의 끝을 잘 채우는 느낌입니다.자주 이렇게 말하자”그냥 맛이 없잖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맛이 절제된 뿐 흔히 기대하는 비빔 국수의 맛은 모두 잘 나옵니다.맵고 달아요.하지만 그 이상의 맛을 내면서도 별로 만두소의 맛만은 아니고, 꽤 수준 높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일단 비주얼에 좋으니 사장의 식당으로 자세와 세프의 모습이 모두 뛰어나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비빔면과 함께 나온 멸치육수는 또 깜짝 놀랄 정도로 진해서 제가 멸치육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인 쓴맛과 특유의 향이 그리 싫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멸치국수를 먹어보자.. 라는 속편 예고까지 하고 식당에서 나왔습니다.토요일 저녁 마감 시간의 40분 전 최종적으로 재료 조각으로 우리는 다행히 뒤에서 2번째로 식사를 마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친구의 이야기는 몇 팀이 국수를 맛 보지 못하고 돌아갔대요.운이 좋으시군요.오늘은 몇년 전으로부터 방문해서 지금까지 하고 맛 보는 그곳에 가면>을 방문했습니다.아무튼 내가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최근의 식당은 컨셉의 시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일종의 롤 플레잉을 하는 것 같은데, 저희 식당은~ 컨셉이다~에 행동하라!눈에 보이는 곳이 많고요, 이는 뭐 나쁜 볼 만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곳에 가면>은 정반대의 순서로 식당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재미 있고 독특한 식당을 만들지 않겠다고!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 자체가 재치와 실력,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라서 그런 모습이 식당에서 잘 나타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이사 앞 리뷰만 봐도 위생도 친절도 멋진 집이라고 생각했다.주위에 계신 분이 한번 찾아 보기를 권합니다.왜 이곳을 이제 와서최종 수정일 2023-09-22 이 게시물은 PC로 작성되며 구독 환경에 따라 가독성에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거기에 가면#부산 거기에 가면#구 니시 거기에 가면#부곡 거기에 가면#구 서역의 맛집#부곡동의 맛집#금정구청의 맛집#부산의 맛집#구 서역의 면. 부곡동의 면#장전동의 면#후에국스#쵸게국스#부산의 면#부산 가톨릭대 맛집